6년 만의 귀환!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개최
국제 배구 팬들을 설레게 할 특별한 양국 교류전
2025년 4월,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대표 올스타 팀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입니다. 6년 만에 부활한 '올스타 슈퍼매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뿐 아니라, 비주전 선수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태국 배구 협회가 협력하여 성사된 이번 대회는 4월 19일과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며, ‘팀 KOVO’와 ‘태국 올스타 팀’ 간의 1·2차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 대회는 2017년 처음 시작되어 2019년까지 이어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쉽게도 중단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한 귀환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경기 일정 | 2025년 4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진행 |
개최 장소 | 경기도 화성시 화성체육관에서 개최 |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 출전 선수 명단
OH (아웃사이드 히터) | MB (미들 블로커) | S (세터) | L (리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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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전다빈, 박은서, 정윤주, 박정아, 유서연, 강소휘 |
이주아, 김세빈, 이다현 최정민, 정호영, 오세연 |
염혜선, 이고은 김다은 박사랑 |
임명옥 한미르 |
감독: 강성형(현대건설)
이번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6년 만에 재개된 이 뜻깊은 대회는 선수, 팬, 협회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배구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다가오는 4월, 화성체육관에서 펼쳐질 짜릿한 경기를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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